오늘 납골당에서 내려오면서 든 생각
츠지 히토나리의 글처럼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이 있다.
다른 사람이 가진 행복을 부러워 하고 질투해봤자
그 행복이 내것이 되지는 않는다.
내가 가진 행복에 만족하고 감사해하자.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전부를 가질 수는 없다.
나보다 더 가진 사람들은
그만큼의 행운을 가진 거겠지.
그 사람이 가진 행복을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그 행복이 내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이 불행하다고 해서
그 사람 행복이 내것이 되는 것도 아니다.

타인의 행복과 불행은
내 삶의 행복 불행
그러니 다른 사람의 행복을 부러워하지도
다른 사람의 불행을 바라지도 고소해하지도 말자.
다른사람의 눈에 평가되는 나로
나 자신을 확인하려고 하지도 말고
그 평가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지도 말자.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에게는
타인에게는 관대함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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