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 아사쿠사!
(어쩜 그리 상투적이냐..정말 네이밍 센스가 빵쩜이라니깐..)

우에노와 함께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돌아오기 전 잠깐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오후 비행기였던터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마지막 일정으로 츠키지에서 카이센동을 먹고 아사쿠사로 향했다.


사실 센소지같은 볼거리도 중요했지만
실크푸딩이 없었다면 안갔을지도 몰라 :)
가만히 생각해보면 먹으러 일본에 가는 것 같다 ㅋㅋ


뭐 어쨌든...
여유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정말 수박 겉핥듯이
샤샤샥 둘러보고 왔다. 돌아오니 남은건 사진뿐..
작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아직 손도 못댄 수천장의 사진들..어쩔거야 ㅠ.ㅠ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안
도쿄에서 다양한 노선의 지하철을 타봤지만

아사쿠사센(이었던 것 같다.) 참 올드한 느낌이었다.
선풍기가 귀여워 ㅎㅎ
우리나라에도 아직 선풍기가 달린 지하철이 있으려나?



오다기리죠 & 이나영 주연의 "비몽" 포스터
왜 거지꼴을 하고 있죠? 당신의 미모를 과신하지 말란 말이예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른데서는 별로 볼 수 없었던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더라고요.

 

이어지는 사진들 -



             

              

                                                    교토에 무슨 탑 다음으로 높다는 5층 탑
                                                사이즈가 거대하다! 사실 원본은 더 크지만 히힛~
                                                               무조건 크게 찍고 보자 주의!

 

빨강색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선명한 색감이 마음에 든다.



            
 
                                                               

                                             
                



                       

신년운세 보기! 헤헷 100엔을 넣고 저 통을 흔들어서 나온 나무막대에 써 있는 숫자가 내 점괘인 것이다.
내가 뽑은 것은 32번!!



                                            ㅎㅎ뭐 나쁘지는 않네!올해 결혼 할까?ㅋㅋ

                          


고이 묶어두고 왔다.좋은 일들만 가득해라!





이어지는 실크푸딩 이야기!




                  





헤헤 캐리어 안에서 많이 섞이지 않고 버텨준 푸딩들!
9시간이 지난 후에 먹었는데도 참 맛있었다.
귀여운 꼬마병들도 보관중이고요.

홈페이지 -  http://www.testarossacafe.net/silkpurin/index.html

各商品をクリックすると詳細が表示されます。
浅草シルクプリン
黒ゴマプ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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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つまいも
のプリン [季節]

한개당 3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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